안녕하세요
트레보스포츠재활센터 대표 김병지 입니다.
근래에 일반인의 평균수명이 늘어남과 동시에 선수의 활동기간이 짧은 기간 안에 확장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에 있는 선수라면 선수로서 많이 뛰었네...“하고 이야기하던 시기가 불과 몇 년 전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저 또한 한때 나이와 허리부상으로 은퇴할까도 생각해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 뒤에 있는 수많은 선수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은 또 다른 목표를 세우게 되었고 다시 재도전을 하여 선수생활 26년이라는 기록을 세우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30대, 아니 40대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을, 저 김병지를 통해 확인이 되었고, 저와 같은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메스컴을 통해 속속 확인하고 계실 줄 압니다.
이상적인 스포츠선수라면 우수한 능력을 장기간 펼칠 수 있어야합니다. 그러려면 무엇 보다 부상을 예방해야 한다는 것을 이제는 누구나 다 잘 알고 있습니다.유소년 시절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본인의 몸 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해가며 과학적인 케어를 해나갈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이상적인 일이겠습니까?
이에 우리 센타는 선수의 크고 작은 부상에 유연한 대처를 하며 우리 몸이 그것을 기억하게 하면서 선수 자신이 자신의 컨디션 관리를 지속적으로 잘 할 수 있도록 우리의 몸을 점점 더 강하게 능력있게 단련시키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갖추었고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것입니다.스포츠 과학이 발전하면서 저는 과거의 방식에 의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부족한 점을 찾아내서 적극적으로 바꾸어가는 과정을 실천해보았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저는 재활의 도움으로 부상이전보다 부상 후 재활과정을 마치고 나서 곧바로 운동의 6대요소 즉, 유연성, 근력, 민첩성,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밸런스 모두를 조화롭게 리메이크시킴으로써 피지컬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는 놀라운 경험 또한 직접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부디 저의 작은 노력으로 수많은 운동선수들이 꿈을 이루는데 지지대의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